🔆12월 아침인사 이미지,12월 아침 인사말-12월 인사말 이미지 모음
- 좋은글귀/아침인사 좋은글귀
- 2024. 12. 5.
🔆12월 아침인사 이미지,12월 아침 인사말-12월 인사말 이미지 모음
✦ 하루 하루가 행복입니다! ✦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코 막히면 안다.
‘숨쉬는 것만도
행복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걸~~~!’
-하루 사용 설명서 (김홍신) 中
🔆 목요일 아침인사말 글귀와 무료 이미지, 한번에 카톡 공유하기⬇️
🔔 12월 시작 한달 인사말 문구 글귀와 무료 이미지, 한번에 카톡 공유하기⬇️
❄️ 추운 날 인사말 글귀와 무료 이미지, 카톡 공유하기⬇️
❄️추운 날씨 아침인사말과 좋은 일이 가득하세요~글귀와함께 무료 이미지, 한번에 카톡 공유하기⬇️
✦ 12월이라는 종착역 ✦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 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 없이
정신 없이
또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린다.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
시간은 또 흘러 마음에 담은 일기장을
한 쪽 두 쪽 펼쳐 보게 한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는 인생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는 삶이라지만
무엇을 얻었냐 보다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인생을 그려놓는 일기장에
버려야 하는 것을 기록하려고 한다.
살아야 한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
두 가지 모두 중요하겠지만
둘 중 하나를 간직해야 한다면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소중히 여기고 싶다.
많은 시간을 잊고 살았지만
분명한 것은 버려야 할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싶다.
하나 둘 생각해 본다.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하여
나는 12월을 보내면서
무엇을 버려야 할까?
-안성란
'좋은글귀 > 아침인사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금요일 인사말,12월 금요일 아침인사-금요일 겨울 아침인사 (1) | 2024.12.06 |
---|---|
💌12월 안부인사, 12월 인사 문구, 12월 응원 문자 이미지 모음 (1) | 2024.12.05 |
❤️12월의 시모음, 12월의 겨울 시 모음-12월의 좋은시 이미지 (1) | 2024.12.04 |
❄️추운 날씨 아침 인사말,추운 날씨 인사 이미지-추운 날씨 건강 유의 (2) | 2024.12.04 |
🙏12월 첫주 대표기도문, 12월 첫째주 대표기도문 이미지 모음 (2) | 2024.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