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모음 : 고마운 당신에게,친구에게 편지 쓰기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모음 : 고마운 당신에게,친구에게 편지 쓰기

 

인생을 살다 보면 정말 고맙고 따뜻한 사람들이 곁에 남습니다. 그중에서도 '친구'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 깊은 의미로 다가오지요. 마음이 지치고 삶이 허전할 때, 이유 없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당신에게 소중한 친구일 것입니다. 젊은 시절 함께 웃고 울던 친구, 지금은 멀리 있지만 마음속에 살아있는 사람, 그런 존재에게 전하고 싶은 말 한마디가 있다면 오늘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소개할 글은 소중한 친구에게 전하는 감동 편지글입니다. 그리운 얼굴이 떠오르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귀들로 당신의 일상에 잔잔한 감동이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이 글에는 ‘고마운 당신에게 쓰는 편지’, ‘친구라서 행복한 당신에게 보내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전하지 못한 마음, 누군가에게는 그리운 감정을 다시 꺼내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거예요. 감성 편지글과 함께 따뜻한 이미지를 곁들였습니다. 글을 읽으며, 사랑과 우정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 마음을 여는 글 한 줄이 당신의 하루를 다정하게 감싸줄 거예요.

 

 

✦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하여 ✦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 라고
말해 줄수 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하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 수 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 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 보다는
하나라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덮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 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즈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좋은 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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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사람에게 보내보세요❤️✉️| 김옥춘,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중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 건 아니지만
힘 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건 아니지만
.
.
.

더 보기

 

 

 

 

✦ 그대가 친구라서 참 좋아요~ ✦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 사람
 
짧은 말 한마디에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차 한잔 사이에두고
속내를 털어놓거나.. 
 
때론 침묵으로 일관 하여도
부담스럽지 않은 존재.. 
 
바로 친구가 아닐런지요 
 
함께하면 할수록 포근함,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는
친구인 그대가 참 좋습니다 
 
-친구인 그대가 참 좋습니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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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언제나 바쁘게 흘러가지만, 그 와중에도 마음을 울리는 한 문장, 한 사람을 떠올리게 만드는 글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편지글들이 그랬듯, 우리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또 누군가로부터 위로받고 살아갑니다.

 

특히 40~60대가 되어 삶의 속도를 조금씩 내려놓기 시작할 때, 진짜 내 곁에 남은 사람들, 진심을 나눌 수 있는 관계가 더욱 중요해지지요. 그런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타이밍은 사실 지금 이 순간일지도 모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로 마음이 물들고,
짧은 글 한 줄로 하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 감성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게,
작은 습관 하나로 당신의 하루를 풍성하게 바꿔보세요.

 

저희 일상속 좋은글 앱(어플)에서는

매일 감성적인 명언과 따뜻한 글귀, 친구나 가족에게 공유하고 싶은 좋은 말을 전해드립니다.

혼자 있는 시간, 커피 한 잔 앞에서 천천히 읽어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생각도 정돈되는 글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좋은글을 통해 위로받고 있다는 후기들이 가득하답니다.

당신도 그 따뜻함을 지금 바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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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당신의 하루가 행복하길, 조용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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