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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잘하는 법 모음 - 법정스님의 인간관계에 대한 명언

✅인간관계 잘하는 법 모음 - 법정스님의 인간관계에 대한 명언

 

살면서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것이 바로 ‘인간관계’입니다. 나이 들수록 사람을 대하는 법이 더 중요해집니다. 가족, 친구, 이웃, 사회 속에서 갈등 없이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더 깊고 넓어지기에, 관계의 지혜를 갖추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법정스님의 말씀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마음의 방향을 바로잡아줍니다. '좋아하는 것도, 미워하는 것도 결국 내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말씀처럼, 관계의 갈등은 결국 내 안에서 비롯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진정한 친구란 부족한 나를 감싸주고, 보듬어주는 존재이며, 인연을 받아들이되 집착은 내려놓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씀이 뼈에 사무칩니다.

 

이번 글에서는 법정스님의 인간관계에 대한 명언들을 소개합니다. 감정 조절, 친구 관계, 인연에 대한 집착까지…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삶의 지혜를 되새기며, 나의 인간관계를 다시 돌아볼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하트 모양 이미지와 함께 '미워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좋아하는 것도 내 마음에 달린 일'이라는 문구

 

✦ 회심 (回心) ✦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하루 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인간관계를 통해
우리는 삶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닦는다.

회심 (回心)
곧 마음을 돌이키는 일로써
내 삶의 의미를
심화 시켜야 한다.

맺힌 것은 언젠가
풀지 않으면 안된다.

이번 생에 풀리지 않으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수 없다.

미워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좋아하는 것도
내 마음에 달린 일이다.

-법정 스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

 

 

 

 

벤치에 나란히 앉은 두 아이가 서로 기대며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

 

✦ 영혼을 일깨우는 벗을 찾아라 ✦

                                       
내 주변에 나쁜 친구를 가려내기 전에
나 자신이 과연 남에게
좋은 친구 역할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 봐야 합니다 
 
허물을 밖에서 찾을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좋은 친구를
만날수 있는 그런 바탕이
준비 되어 있는가 아닌가를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좋은 친구란,
나를 속속들이 잘 알고,
나를 받아 주고
세상에선 다 내치더라도
나를 이해해 주는
마음의 벗입니다.  
 
좋은 친구란
내 모자람을
채워 주는 존재입니다.  
 
온전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 부족 합니다.
그것을 내 친구가 채워 줍니다.
좋은 친구는 먼 데 있는게 아니라
바로 가까이 있습니다.  
 
그 친구가 지닌
좋은 요소, 좋은 향기를
내가 제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부부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어떤 단점이나 부족한 부분을
상호간에 보완해 주는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줄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좋은 친구는 우리의 생에서
가장 귀중한 자산 입니다.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 입니다.  
 
그런 친구를 가졌다면
인생 자체가 든든해 집니다.  
 
친구란 나를 먼저 주어야 만이
다가갈 수 있는 존재인거 같습니다. 
 
이런 친구가 내 곁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이성을 떠나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진정한 친구를 가졌다는건
세상에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법정 스님

 

 

 

해질녘 라벤더 들판 풍경과 함께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는 삶'에 대한 메시지

 

✦ 미움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

 
미워한다고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이것이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는
걸림없는 삶이다
사랑도 미움도 놓아버리고 가는 수행자의 길이다.  

-법정 스님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때론 아프기도 합니다.

 

그러나 법정스님의 말처럼

모든 감정은 내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이해할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평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내 마음을 다듬고,

일상속 좋은글 앱(어플)과 함께

따뜻한 말로 세상과

연결되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한 글들이

마음에 와 닿았다면,

매일 감동을 전하는

좋은 글귀를 통해

당신의 하루를 밝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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