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입니다 | 법정 스님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입니다 | 법정 스님

 

✦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서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법정 스님, 산에는 꽃이피네 중

 

 

 

 

▼ ▼ ▼ 힘이 들때 위로가 필요할때 읽으면 좋은글귀  ▼ ▼ ▼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사랑도 인생도 모든게 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https://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1959

 

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