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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글,마음을 울리는 글 모음 : 감동적인 이야기 실화

❤️감동적인 글,마음을 울리는 글 모음 : 감동적인 이야기 실화

 

살아가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눈물 나는 이야기, 가슴 속 깊이 울림을 주는 한 마디는 때때로 삶을 다시 일으키는 힘이 되곤 합니다. 특히 40~60대 시기의 우리는, 인생의 무게와 책임, 그리고 외로움 속에서 따뜻한 한 줄의 글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감동적인 실화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줍니다. 누군가의 선행에서, 작지만 따뜻한 배려에서, 혹은 예상치 못한 위기의 순간에서 피어난 희망의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우리 삶의 방향을 바로잡아주는 이정표가 됩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있었던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베풂의 미덕, 희망의 기적, 그리고 사람의 따뜻함을 주제로 한 감동 실화를 담아보았습니다. 단순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 안에는 인생의 진리가 녹아 있습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받아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동적인 글귀와 함께 마음의 휴식을 찾는 이 여정을 통해, 당신의 삶에 다시금 밝은 빛이 비춰지길 소망합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하늘을 나는 여객기의 역동적인 모습

 

✦ 베풀면 반드시 돌아옵니다 ✦


20대 중반의 사장이 낡은 트럭 한 대를 끌고 
미군 영내 청소를 하청받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운전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한 번은 물건을 실어서
인천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외국 여성이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난처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냥 지나치려다
차를 세우고 사정을 물어보았더니
차가 고장이 났다며 난감해 했습니다.

그는 무려 1시간 30분 동안이나
고생해서 차를 고쳐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외국 여성은 고맙다면서
상당한 금액의 돈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정도의 친절은 베풀고 지냅니다" 


그러면 주소라도 알려달라고
조르는 그 외국 여성에게
그는 주소만 알려주고 돌아왔습니다.

그 다음날...
그 외국 여성은 남편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그 남편은 바로 미8군 사령관이었습니다.
그 여성은 미8군 사령관의 아내였던 것입니다.

그녀의 남편인 미8군 사령관은
그에게 직접 돈을 전달하려 했지만
그는 끝내 거절했습니다.

"명분없는 돈은 받지 않습니다. 
정히 저를 도와주시려면 
명분있는 것을 도와주시오" 


"명분있게 도와주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나는 운전사입니다. 
그러니 미8군에서 나오는 폐차를 내게주면 
그것을 인수해서 수리하고 
그것으로 사업을 하겠소. 
폐차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내게 주시오" 


사령관으로서 그것은 일도 아니었다.
고물로 처리하는 폐차를 주는 것은
어려운 부탁도 특혜도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기업이
바로 대한 항공입니다.

오늘날의 한진그룹은 
이렇게 우연한 인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조중훈 회장의 실화입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나를 살릴 수도 있습니다.

좋은 인맥을 만들려면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줘야 합니다.

베풀면 반드시 돌아옵니다.

 

 

 

인생이 즐거운 주옥같은 이야기 감동 명언 이미지
⭐️인생이 즐거운 주옥같은 이야기⭐️
✦ 인생이 즐거운 주옥같은 이야기 ✦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 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 밭 위에 남겨 놓아야 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
.
.

 

 

 

링거를 맞으며 침대에 누워 있는 환자의 손, 희망의 메시지를 암시

 

✦ 희망의 힘 ✦


미국의 한 중환자 병동에 아주 심한 화상을 입고 생사의 기로를 헤매는 십대 초반의 어린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처음 자원봉사를 나온 대학생 한 명이 중환자 병동에 들어갔습니다. (원래 자원봉사자들은 중환자 병동에 들어가지 않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대학생은 이 소년의 기록을 보고 나이를 확인한 다음, 중학교 2학년에 과정에 해당하는 영어 문법의 동사 변화를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소년이 알아듣는지 못 알아듣는지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이 순진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며칠 동안을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의사들이 회복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다고 판정을 내렸던 이 소년의 상태가 기적같이 나아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 주, 두 주가 지나면서 완전히 고비를 넘기고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음에 모두가 놀랐고, 다들 이 소년의 회복 원인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얼굴의 붕대를 풀던 날 소년에게 그 원인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소년의 대답은 걸작이었습니다.

“사실은 저도 가망이 없다고 스스로 포기하고 있었는데, 한 대학생 형이 들어와서 다음 학기 영어 시간에 배울 동사 변화를 가르쳐 주기 시작해서 놀랐어요! 그 형은 ‘네가 나아서 학교에 돌아가면 이것들을 알아둬야 공부에 뒤떨어지지 않을꺼야’ 라고 하더군요. 그때 저는 확신했죠. ‘아, 의사 선생님들이 내가 나을 수 있다고 판단했나 보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 나에게 다음 학기 영어를 가르쳐 줄 리가 없지!’ 그 때부터 마음이 기쁘고 소망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미국의 한 병원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한 한 대학생의 행동이 기적을 일으킨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한 말과 행동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 기적을 일으킬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한홍

 

 

 

 

어두운 배경 속 재판장에서 판결봉을 내리치는 장면, 정의와 감동의 상징

 

✦ 어느 여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

 
서울 서초동 소년 법정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는 방청석에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 부장판사가 들어와 무거운 보호처분을 예상하고 어깨가 잔뜩 움츠리고 있던 소녀를 향하여 나지막히 다정한 목소리로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날 따라 힘차게 외쳐 보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생겼다. 라고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요구에 잠시 머뭇거리던 소녀는 나지막하게, 나는 이 세상에서...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더 큰소리로 나를 따라 하라고 하면서, "나는 이 세상이 두려울 게 없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

큰 목소리로 따라하던 소녀는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라고 외칠 때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소녀는 작년 가을부터 14건의 절도, 폭행 등 범죄를 저질러 소년 법정에 섰던 전력이 있었으므로 이번에도 동일한 수법으로 무거운 형벌을 받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판사는 소녀를 법정에서 일어나 외치기로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었습니다.

판사가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이 소녀가 작년 초까지만 해도 어려운 가정 환경에도 불구하고 반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였으며 장래 간호사를 꿈꾸던 발랄한 학생이었는데 작년 초 귀가 길에서 남학생 여러 명에게 끌려가 집단폭행을 당하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소녀는 당시 후유증으로 병원의 치료를 받았고 그 충격으로 홀어머니는 신체 일부가 마비되기까지 하였으며 소녀는 학교를 겉돌았고 심지어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판사는 다시 법정에서 지켜보던 참관인들 앞에서 말을 이었습니다. 
 
"이 소녀는 가해자로 재판에 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삶이 망가진 것을 알면 누가 가해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 아이의 잘못의 책임이 있다면 여기에 앉아있는 여러분과 우리 자신입니다. 이 소녀가 다시 이 세상에서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자존심을 우리가 다시 찾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눈시울이 붉어진 판사는 눈물이 범벅이 된 소녀를 법대 앞으로 불러세워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중요할까요. 그건 바로 너야. 이 사실만 잊지 않는다면
그리고는 두 손을 쭉 뻗어 소녀의 손을 잡아주면서 이렇게 말을 이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꼭 안아주고 싶지만 너와 나 사이에는 법대가 가로막혀 있어 이정도 밖에 할 수 없어 미안하구나.” 
 
이 사건은 금년 울 서초동 법원청사 소년 법정에서 16세 소녀에게 서울 가정법원 김귀옥 부장판사가 판결을 내렸던 사건으로 이례적인 불처분 결정으로 참여관 및 실무관 그리고 방청인들까지 눈물을 흘리게 했던 사건입니다

-나는 그냥 울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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