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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인사말 모음 무료이미지: 선생님께 감사 인사말 문구 편지글

💌스승의 날 인사말 모음 무료이미지: 선생님께 감사 인사말 문구 편지글

 

매년 5월 15일이 되면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면서도 괜스레 뭉클해집니다. 바로 스승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학창 시절을 지나온 우리 모두에게는,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큰 영향을 주셨던 선생님이 계실 것입니다. 칠판 앞에서 열정을 다하셨던 담임선생님, 조용히 옆에서 지켜봐 주던 상담선생님, 때로는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주었던 멘토 같은 존재까지. 누군가의 진심 어린 말 한마디와 따뜻한 격려가 지금의 우리를 있게 했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는 날이 바로 스승의 날입니다.

 

시간이 흐르며 느끼는 감사의 무게는 더욱 깊어지고, 과거에 미처 전하지 못한 인사 한마디가 마음속에 오래 남습니다. 어릴 땐 잘 몰랐던 선생님의 가르침이 지금 와서야 참 귀하고 고마웠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이럴 때, 마음을 담아 따뜻하게 인사드릴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스승의 날 감사 인사말짧은 편지글입니다.

 

요즘은 손편지 대신 간단한 문자나 메시지로 마음을 전하는 시대이지만, 그 안에 진심이 담긴 문장 하나가 때로는 오랜 편지보다 더 깊은 감동을 줍니다. 특히 스승의 날 인사말 이미지, 감사 메시지 카드, 예쁜 문구와 함께 전하는 따뜻한 글귀는 선생님께 정성스럽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 글에서는 바로 그런 스승의 날에 어울리는 인사말 문구, 편지글, 감사 메시지 이미지들을 엄선해 소개드립니다. 감동적인 문장 한 줄이 누군가의 하루를 밝히고, 과거의 은혜에 대한 감사가 따뜻한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지금 떠오르는 그 분께, 마음속에 오래 남은 선생님께, 혹은 삶 속에서 귀한 가르침을 주신 분들께 진심을 전해보는 오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스승의 날 장미꽃과 선물 상자 배경에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문구가 적힌 감사 메시지 카드
손에 붉은 카네이션을 든 따뜻한 스승의 날 감사 인사 이미지

 

✦ 고마운 사람 ✦


살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
마음을 활짝 열고 반겨주는
눈물이 나도록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슴에 피멍울 지도록 힘겨울 때
속 깊은 마음으로 위로해 주고
함께 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 것이 다 망가져
콱콱 숨이 막힐 때
넓은 도량으로 격려해 주고
힘이되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삶에 균열이 생기고
포기하고 싶도록 고독할 때
따뜻하게 나의 입장을 옹호해 주고
친구가 되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바삭바삭
마음 조차 말라 버려 아플 때
찾아와 외로움을 달래 주고
위로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용혜원

 

 

 

분홍색 카네이션과 리본으로 꾸며진 스승의 날 감사 카드 느낌의 이미지

 

✦ 삶의 선생 ✦


배움은 책 속에만
가르침은 학교에만 있지 않다

인품이 훌륭하고
지식이 많아야만 선생이 아니다

주변을 가만히 살펴보면
모두가 삶의 선생이다.

사시사철 변함없는 산
우직함의 깊은 멋을 가르쳐 준다

늘 아래로만 흐르는 물
낮아짐의 겸손을 가르쳐 준다

피고 지는 꽃
삶의 무상함을 가르쳐 준다

소나기 뒤의 무지개
절망 너머 희망을 가르쳐 준다

등짐 지고 꼬물꼬물 기어가는 개미
삶의 성실함을 가르쳐 준다.

삶의 주변 사물이
말없이 가르치는 것들

우리는 그 소중한 가르침을
높이 받들어야 하겠다

-정연복

 

 

스승의 날 좋은 글 인생을 바꾼 이야기 이미지
🌟스승의 날 좋은 글 | 인생을 바꾼 한 사람의 말
✦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 ✦
어떤 시골의 작은 마을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졸업생들이
졸업기념 10주년을 맞이하여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서로 서로는 반가운 마음을 가눌 길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한참이나 담소를 하다 문득 한 친구가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 학교에서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 누구일까?

모두들 교장 선생님이나, 당시 인기가 많았던 어떤 과목 선생님이나,
자신이 좋아했던 선생님이 질문의 답으로 나올 줄 알았지만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두들 한결같이 지목한 사람은 다름아닌
그 학교의 수위 아저씨를 꼽았습니다.

그 학교 수위 아저씨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질 못했지만
학생들이 방과 후 교실을 돌며 칠판을 다시 한번 깨끗이 닦고
교실을 청소까지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칠판 한 모서리에 이렇게 써 놓았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
(Work the work which I would like to work.)

이 문구는 학생들이 졸업할 때 까지
머리와 가슴에 서서히 각인이 되었고
그들의 인생에 중요한 지침이 되었습니다.

이 짧은 문구는 그 학교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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