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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 인사말 이미지 모음 : 절기 소만 초여름의 시작

💌소만 인사말 이미지 모음 : 절기 소만 초여름의 시작

 

햇살이 점점 짙어지고, 들녘엔 보리 이삭이 고개를 숙이는 계절, 바로 ‘소만(小滿)’입니다. 소만은 24절기 중 하나로,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만물이 생장하여 가득 차는 시기입니다. 이 절기는 풍성함과 충만함, 그리고 자연의 조화로움을 상징하며, 삶의 흐름 속에 자연스레 감사를 떠올리게 합니다.

 

우리에게 절기의 변화는 단지 날씨의 흐름만이 아니라, 마음의 리듬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절기를 기념하며 주고받는 따뜻한 인사말 한마디는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되고, 삶에 여유와 감동을 불어넣어 줍니다. 특히 소만은 ‘만물이 자라 가득차는 절기’라는 의미처럼, 마음의 여백을 채우고 건강한 기운을 나누는 데 참 좋은 시기입니다.

 

오늘 소개할 두 편의 인사말은 각각 다른 감성으로 소만의 따스한 분위기와 중년의 깊이를 담아낸 글입니다. 특히 더 공감되고, 공유하고 싶은 글귀들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에 어울리는 감성 이미지를 함께 삽입해 마음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이번 소만에는 마음의 햇살 한 줄기를 전해보세요. 당신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오늘 하루의 기쁨이 됩니다.

 

 

소만 인사말 이미지 흰 꽃 배경

 

"풍부한 햇볕에 만물이 자라 가득차는 절기, 소만! 우리 삶에도 햇살처럼 평안과 넉넉함이 함께하길 바라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기운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 고마워요~♬ 사랑해요~♬ ✦


이 세상
많고 많은 사람중에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하루를
위로하고 다독이며
웃을 수 있음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늘 마음 속에
맑은 그리움으로
자리하며

인생의 벗으로
함께하는 것이

이쁘고
감사하답니다.

함께 세월의
낮과 밤을 기대고
하루하루
세상을 바라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 할 수 있음은
보통의 인연이
아님을 배우게 합니다.

이쁜 사람
고마운 사람
시간이 흘러도
계절의 변화가 있어도

그대와 나
아름다운 인연은
더욱 더 이쁘게
물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마운 사람
그대 얼굴을 떠올리며

조용히
미소지어 봅니다.

-그대 참 고마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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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침은 뱉지말고 삼키자.
침은 소화에 도움을 주고 향균작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02. 눈을 자주 힘차게 움직이자.
피곤할 때 눈 운동을 하면 눈이 맑아진다고 합니다.
(눈이 피곤할 때에는 양손을 숨을 멈추고 여러 번 비비면 손이 뜨거워집니다.
이때 손바닥을 눈에 가져다 대고 눈을 뜨고 상하좌우로 움직이면 피로가 풀립니다.)

03. 얼굴을 자주 만져 주자.
혈압, 동맥경화, 혈색효과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허리가 아플 땐 인중을 자극하면 효과가 있고,
얼굴에도 혈자리가 많아 자주 만져주면 좋습니다.

04. 머리를 자주 두드려 주자.
머리가 맑아지고 머리카락도 잘 안 빠진다고 합니다.

05. 귀를 자주 만져 주자.
귀는 신장, 비뇨기, 생식기 기능과 연결된 혈자리가 많아
자주 만져주면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06. 혀를 자주 굴려 준다.
회춘 비타민인 침을 삼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질과 물 마신 후, 혀를 자주 굴려
고인 침을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

07. 치아를 자주
.
.
.

 

 

소만 절기 인사말 이미지 보리밭

 

"만물이 생장하여 가득차는, 소만!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항상 싱그러움과 행복이 가득찬 풍성한 하루 되기를 소망합니다"

 

✦ 소만 ✦


보리 이삭 익어가는
여름의 문턱에서
햇살은 찬란하고

만물이 가득 차오르면
연일 울어대는
산 부엉이 소리 처연하다

불두화 처절하게
떨어져 내리는 날

꽃상추 씀바귀 잎줄기
뻗어 올라오고
밑보리 고요히
농익어 가는 여름 한 철

쌀쌀하 바람은
봄과 여름의 경게를 지우고

어린 죽순 밀어 올리는
대나무 죽추 누렇게 뜨며
하직을 고하고 있다

-최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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