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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되는 문구 모음 -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

⭐️힘이되는 문구 모음 -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

 

인생은 때때로 너무 힘겨워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40~60대에 접어든 우리에게는 지나온 시간의 무게와 더불어 다가오는 현실이 더욱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청춘을 바쳐 자녀를 키우고, 가정을 지키며 살아온 삶의 여정은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그 누구보다 외롭고 허망한 마음이 들곤 하죠.

 

누군가는 말합니다. "그냥 견뎌." 그러나 그 견딤이 얼마나 버거운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삶의 무게에 지친 분들께 드리고 싶은 작은 응원의 글귀를 모았습니다.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당신이 지금 이 순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아주는 진심의 문장들입니다.

 

이 글을 읽는 동안만큼은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기를 바랍니다. 지금 당신이 겪는 아픔은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나 열심히 살아왔기에, 이제는 따뜻한 한 마디와 따뜻한 시선이 필요한 것뿐입니다. 오늘의 이 글들이 당신에게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는 마음의 의자가 되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여행, 한걸음 한걸음 위로 명언 이미지, 해변 산책

 

✦ 인생은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은 한 번 살게 되는 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마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으니까..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마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라.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좋은 글 대사전

 

 

 

괜찮아요 위로 메시지 이미지, 분명 잘 될 거예요 문구

 

✦ 분명 다 잘 될 거예요~^^ ✦


"너무 뻔한 말이지만
이런 뻔한 말이 필요할 때가 있죠! 

괜찮아요.
분명 다 잘 될 거예요!"

 
눈물은 흘리는 게 아니라
붙잡고 있던 눈물을
놓아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젠가 힘이 풀리면
놓아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에게 그날이 온 것뿐입니다.

살면서 좋은 날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은
힘든 일이 있기에 더 좋은 날이
특별해질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달처럼 어둠을 밝힐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자책하거나,
난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다고
이런 난 못났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린 지금까지 살아온 것만으로
충분히 박수받을 자격 있어요.

너무 뻔한 말이지만
이런 뻔한 말이 필요할 때가 있죠!

괜찮아요.
분명 잘 될 거예요.

-손씨의 지방시 中

 

 

 

삶의 힘이 되는 특별한 지혜 일러스트 이미지, 감동적인 좋은 글귀
💜삶의 힘이되는 특별한 지혜 모음💜
✦ 삶의 힘이되는 특별한 지혜 20가지 ✦
1.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포기한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2. 오늘 하루도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3.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으면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행복낙선자입니다.

4.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늘 불행합니다.

5.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6.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남이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7.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8.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연합군 입니다.

9.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10.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이라고 생각하면 불행한 사람 입니다.

11. 나를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
.
.

 

 

 

요양병원 일기 감동 이야기, 휠체어 탄 노인의 삶 명언 이미지

 

✦ 어떤 노인의 요양병원 일기 ✦


열심히 살 때는 세월이
총알같다 하고 쏜 화살 같다 하건만
할 일 없고 쇠하니
세월 가지 않는다 한탄이 시더이다

정신 맑으면 무엇 하리요
자식 많은들 무엇 하리요
보고픔만 더 하더이다

차라리 정신 놓아 버린 저 할머니처럼
세월이 가는지 자식이 왔다 가는지
애지중지 하던 자식을 보아도 몰라보시고
그리움도 사랑도 다 기억에서 지워 버렸으니
천진난만하게 주는 하루 세끼 간식만이
유일한 낙이더이다

자식 십 여 남매 있음 무엇하리요
이 한 몸 거할 곳 없더이다
아들 딸 자식들 유명 인사 무엇하리요
이 한 몸 갈 곳 없어
여기까지 흘러 흘러 왔더이다

허리띠 졸라매고 최고학벌 자랑하며
고생도 보람으로 알고
자식 뒷바라지 했든 들
무엇 하리요 작디작은 이한 몸,
자식 아닌 사람 손에 매인 것을

인생 종착역인 이곳까지가
멀고도 험하였으리
종착역에 벗은 많으나
마음 나눌 곳 없어 외롭더이다
앞을 못 보는 사람 듣지 못하는 사람 속에
맑은 정신은 외롭기만 하더이다

치매로 정신을 망각함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몸은 쇠하고 정신 맑으면
무엇 하리요 괴로움만 더 하더이다

가는 마당에 야속함도 사랑도
그리움도 추억도
정신에서 모두 내려놓으니
차라리 마음이 홀 가분..
모진 비바람도 다 지나간..
조용히 흐르는 저 호수같은 마음으로.. 

과거엔 부모들이 자식에게 전 인생을 투자하고
노후를 보장 받기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젠 정부의 사회복지 서비스가 아니라면
자신이 스스로의 노후를 책임져야할 시대입니다

아직도 연금타고 퇴직금타서
울며불며 매달리는 자식에게
결혼비용 사업자금 취업자금
다 털어주고 빈 털털이가 된 부모들이
길거리에 내 몰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서로 비참한 꼴이 되지요
한 푼 없이 늙고 초라한 부모가 자식들에게
더 이상 부모가 아닌 것이 오늘의 세태입니다

자식에겐 교육까지만 책임져주고
언제까지가 될지 모를
자신의 제3의 인생
노후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이 현실이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노인들의 이야기 입니다.

-어떤 노인의 요양병원 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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