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생각 하렴 ✦ 무언가를 잃어 버렸을 땐 생각 하렴 원래부터 내 것은 아니었다는 걸 일이 잘 안 풀릴 땐 생각 하렴 잘 되는 날도 분명히 온다는 걸 역경을 겪고 있을 땐 생각 하렴 나만 겪고 있는 고통이 아니라는 걸 삶이 힘들 땐 생각 하렴 모든 것은 지나가게 된다는 걸 절망에 빠졌을 땐 기억 하렴 하늘은 네 편이라는 것을.. 웃는 날이 오고 있다는 것을.. - 유지나 https://abit.ly/ypkqob https://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593 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 ▼ ▼ ▼ 마음에 위로와 힘이 되는 좋은글 ▼ ▼ ▼ 🔥중요한 것은..
✦ 비워 내는 연습 ✦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 나에게 고맙다 中 https://abit.ly/f2..
✦ 진짜 내 사람 ✦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됩니다 3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 5번 만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7번 만나야 친밀감이 생깁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 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 그리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주는 사람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다..
✦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 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오니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찢어진 상처마다 피고름이 흘러내려도 그 아픔에 원망과 비난하지 않게 하소서. 어떤 순간에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헛된 욕망과 욕심에 빠져 쓸데없는 것들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고통당할 때 도리어 믿음이 성숙하는 계기가 되도록 강하고 담대함을 주소서. 불안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불만 가득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아무런 가치없는 일로 인해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걱정을 구실 삼아 믿음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소서. 있지도 않은 일로 인해 근심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내 마음에 걱정이 파고 들어와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게 하소서. 어..
✦ 인생살이 품앗이 ✦ 세상 살아가는데 공짜는 없다 모든것은 내가 먼저 베풀어야한다 인간관계 모두가 내가 먼저 관심을 줄 때 만이 주위가 내게로 다가온다 가까운 사람도 멀리있는 타인도 친인척도 부모형제도 처자식도 내가 사랑하는 만큼 사랑이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온다 눈만 쳐다봐도 연인들은 느낀다 그러나 표현하지 않으면 모를수도 있다 마음에만 두지말고 표현하고 살자 있는그대로 사랑하는 감정을 표현해야한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자 내가 하고 싶은일 하면서 내 인생 즐겁고 행복해야한다 인간답게 잘 살아가야한다! 그렇게 살려면 건강해야한다 https://abit.ly/twe1od https://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
✦ 친구야 너는 아니? ✦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도 사실은 참 아픈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도 참 아픈 거래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참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서는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처럼 하시던 이야기가 자꾸 생각나는날 친구야 봄비처럼 고요하게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 싶은 내 마음 너는 아니? 향기 속에 숨긴 나의 눈물이 한 송 이 꽃이 되는 것 너는 아니? - 이해인 - https://abit.ly/xtna8l https://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
✦ 서산대사의 해탈시(解脫詩) ✦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 친구가 이래서 좋다 ✦ 오늘도 찾아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값 비싼 음식 찾지 않고 순대국이나 칼국수에 소주 한잔 마시며 지난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서로의 이름 부르며 좋은말 나쁜말 서슴없이 해도 허물없는 농담 한 마디로 넘겨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나이 들어서 반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고 가끔 음담패설 들려주어 웃음짓게 하는 친구가 있어 좋다 겨울바람에 뼈마다 아프다고 어느 병실에 누워있는 친구 함께 병문안 갈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산길 걸으며 우리 나이에 이렇게 산행하는것도 복이야 서로 위로하며 함께 걷는 말동무, 길동무 친구가 있어 나는 좋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진정 진실한 친구 한 사람만 옆에 있어도 인생 잘 살았다는 말이 있지요. 그런 친구 한명만 있어도 인..
✦ 좋은 인간 관계를 맺는 7가지 습관 ✦ 1. 자신을 잘 관리하라.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라. 최고의 컨디션은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스러움이다. 2. 3비를 절대 금하라 '3비'란 비난, 비판, 불평을 말한다. 링컨의 성공 비결은 절대 비판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는 것이다. 3. 정중한 예의를 갖춰라. 실력 없는 것은 용납이 돼도 예의 없는 것은 용납이 안된다. 예절 있는 사람이 되라. 4. 상대방을 존중하고 세워주라. 사람에게는 인정 받고 대접 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상대를 높여 주어라. 인정해 주어라. 칭찬을 아끼지 말아라. 5.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 주어라. 마더 테레사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한 일은 사람들이 내게 와서 무언가 말할 때 그 이야기를 처음..
✦ 허물 ✦ 굳이 말 하라 하십니까 애써 살아온 세월 굳이 말 하라 하십니까 타인의 살아온 세월 그 누가 판단할수 있으리요 허니 무엇이 잘 못 되었다 말 하라 하심은 내 잘못을 덮어 네 잘 못을 들추어 내라는 것이거늘 살아온 세월이 무색해 지는 것은 내 잘못은 모르고 남의 잘못은 크게 보여 함부로 말하는 내가 내 허물을 스스로 들추어 내는 것이라 짦은 세상사 헛되고 헛되어 부질없이 흘러 왔거늘 누구를 내 말 할것입니까 작은 돌맹이에도 개구리는 죽을수 있거니와 사람의 마음은 세치 혀에 죽을수 있음입니다 잘난 것 하나 없고 내 세울것 하나 없는 인생사 내가 누구의 허물을 말할 수 있으리요 그저 걷는 길 위에 서로 벗 되어 웃으며 함께 걷자 합니다 애초에 인연이 아니였다면 만나지 않았을 삶들 만날수 밖에 없다..
✦ 어느 어머니의 말씀 ✦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겠다는 여자 택하지 마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마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면 네가 속상한 것 충분히 이해 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 마라. 엄마도 사람인데 알면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 게 약이란 걸 백번 곱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마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 게 없겠거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 걸 조금은 이해 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하는 말이 네 엄마 만큼은 아니지 않겠니. 혹시 엄마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
✦ 감정 다스리기 ✦ 물 위에는 글을 쓸 수는 없다 물속에서는 조각도 할 수 없다. 물의 본성은 흐르는 것이다. 우리의 성난 감정은 바로 이 물처럼 다루어야 한다 분노의 감정이 일어나면 터뜨리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어라. 마치 강물이 큰 강으로 흘러가듯이 분노의 감정이 자신의 내면에서 세상 밖으로 흘러가는 모습을 즐겁게 지켜보라 이것이 감정을 숨기는 것과는 다르다 이 때 필요한 것은 자신이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에게서 떠나가게 하라. 그것은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가장 지혜롭게 풀어 주는 것이다. -법상 스님- https://abit.ly/iqqgc7 https://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