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고마워 ✦ 나도 딸 노릇이 처음이라 엄마한테 서툰 표현을 할 때가 많지만, 그 누구보다도 남을 생각할 줄 알고 배려해줄 수 있는 엄마를 참 깊이 존경해. 그리고 그 소중한 마음을 나에게 가르쳐주셔서 또 많이 감사해요. 멋진 엄마 곁에서 이렇게 부족하지 않게 자랄 수 있다는 게 나는 너무나도 행복해. 엄마가 내게 준 사랑에 비하면 어떻게 해도 부족하겠지만, 나도 가족으로서 엄마와 함께 하는 모든 날들이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처럼 엮일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게. 항상 내 곁을 변함없이 지켜줘서 감사해요. 그리고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해! 만약에 다음 생이 있다면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고자 최선을 다했던 그 과거는 추억으로 묻어두고 마지막 남은 생은 꼭, 오로지 엄마 자신을 위해서 살라고 해주고 ..
✦ 유태인의 인생 지혜 ✦ ① 그 사람의 입장에 서기 전에는 절대로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말라. ② 거짓말쟁이에게 주어지는 최대의 벌은 그가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이다. ③ 남에게 자기를 칭찬하게 해도 좋으나 자기 입으로 자기를 칭찬하지 말라. ④ 눈이 보이지 않는 것보다 마음이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⑤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⑥ 당신의 친구가 당신에게 있어서 벌꿀처럼 달더라도 전부 핥아 먹어서는 안된다. ⑦ 당신이 남들에게 범한 작은 잘못은 큰 것으로 보고 남들이 당신에게 범한 큰 잘못은 작은 것으로 보라. ⑧ 반성하는 자가 서 있는 땅은 가장 훌륭한 성자가 서 있는 땅보다 거룩하다. ⑨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는 좋은 아내를..
✦ 새해에는 ✦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미소를 건네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그 행복을 나누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 주위에서 기쁜 소식을 더 많이 듣고 그 소식에, 내 기쁨이 묻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미소 짓는 모습을 꺼내 볼 수 있고 아름다운 기억 하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꽃이 주는 향기보다, 꽃이 가진 생각을 먼저 읽을 수 있는 지혜를 얻고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 안에도, 내 밖에도 1년 내내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들게 내 삶에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윤보영 https://abit.ly/eji1us https://goodwrit..
2024년 용띠해 갑진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 새해 일출 ✦ 가슴속에 내재된 웅지 세상을 향해 분출하며 설렘 가득한 도전이 시작된다 한번의 만남에 환호하는 열망 이루고 싶은 소망이 용트림한다 손을 맞잡고 바라보는 시선마다 열정이 담기고 새로이 펼쳐질 희망의 날들 어둠은 가고 푸른 날이 밝았으니 그대 앞에 열린 새해 아침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선 해를 삼킨 그대가 빛이 되어라 - 전수남 https://abit.ly/foqqu1 https://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876 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
✦ 행복한 인생을 위해 버려야 할 것들 ✦ 1. 나이 걱정. 나이 드는 것을 슬퍼하지 말라.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삶은 발전한다. 나이가 들고 몸이 늙는다고 해서 인생이 쓸쓸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고통스러웠던 기억은 희미해지고 경험은 지혜가 된다. 분노는 수그러들고 마음은 넓어진다. 시간의 힘은 긍정적으로 보고 그 흐름을 즐기면 인생은 자연히 행복해진다. 오히려 시간의 흐름을 부정적으로 보고 역행하려 애쓸수록 삶은 고달파지고 행복은 멀어진다. 2. 과거에 대한 후회. 지난 일을 대할 때는 Cool해져라. 기억은 완벽하지 않다.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왜곡되고 덧칠이 된다. 지난 일로 화를 내고 후회할수록 현재의 삶만 피곤해질 뿐이다. 지난 기억에서 자유로워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과거..
✦ 어떤 말을 하시겠습니까? ✦ 상대의 걷잡을 수 없는 화를 가라앉히는 말은 미안해 입니다.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은 잘했어입니다. 화해와 평화를 부르는 말은 내가 잘못했어 입니다. 존재 감을 쑥쑥 키워주는 말은 당신이 최고야 입니다. 상대의 기분을 업시키는 말은 오늘 아주 멋져 보여 입니다.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말은 내 생각은 어때입니다. 든든한 위로의 말은 내가 뭐 도울 일 없어 입니다. 상대의 자신감을 하늘로 치솟게 하는 말은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입니다. 열정을 샘솟게 하는 말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입니다. 점처럼 작아지는 용기를 크게 키우는 말은 넌 할 수 있어 입니다. 부적보다 큰 힘이 되는 말은 널 위해 기도할게 입니다. 충고보다 효과적인 공감의 말은 잘 되지 않을 때도 ..
✦ 우리가 잘못 아는 것들 ✦ 언제나 시간이 많은 줄 안다 헛되게 보내다 나이만 먹는다 소중하게 관리하자 날 위하는 사람이 영원히 곁에 있을 줄 안다 홀로일 때가 갑자기 온다 아낌없이 사랑하자 항상 건강할 줄 안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자신만만하여 건강에 소홀하기 쉽다. 산에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며 건강할 때 지키자 언제나 총명할 줄 안다 기억력이 뚝 떨어져 당혹스러운 날이 온다 메모하고 되새기고 노력하자 반복하는 방법밖에 없다 시간이 많이 남았을 것 같아도 주변의 일을 보면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조급해하거나 불안해하지는 말자 조금 더 부지런하고 조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실천하며 지혜롭게 살면 된다 하루하루가 마지막인 것처럼 -조미하- https://abit.ly/0befqe https://goodwr..
나의 마음이 아플때 ✦ 마음이 아플 때 ✦ 몸이 아플 땐먹는 약도 있고바르는 약도 있는데 마음이 아플 땐응급실에 갈 수도 없고기도밖엔 약이 없네 누구를 원망하면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가만히 가만히내가 나를 다독이며기다리다 보면조금씩 치유가 되지슬그머니 아픔이 사라지지 세월이 나에게 준선물임을다시 기뻐하면서 -이해인- https://abit.ly/yzeqhy https://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871 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 ▼ ▼ 마음에 위로와 힘이 되는 좋은글 ▼ ▼ ▼✅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https://bit.ly/3w..
✦ 힘든 일 생기거든 ✦ 힘든 일 생기거든 가장 어려웠던 때를 떠올려라 그때를 기준 삼아 잘 이겨낸 것을 기억하라 갑자기 별거 아닌 일처럼 마음이 가벼워진다 그 힘든 일도 이겨냈는데 그 시절도 견뎠는데 이까짓 거 별거 아니야 라고 신기하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일의 실마리가 풀리며 거짓말처럼 해결된다 훗날 돌아보면 괜히 겁먹고 고민했구나 싶고 또 힘든일 생겼을 때 당당하게 이겨낼 수 있다 -조미하- https://abit.ly/gd5xge https://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867 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 ▼ ▼ ▼ 마음에 위로와 힘이 ..
✦ 식사 후 꼭 지켜야 할 7가지 수칙 ✦ 고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散步)를 하고 배를 문질러 주면 소화를 돕는다고 했다. 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 불용개약포(不用開藥?)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 방문을 열 필요가 없다 는 뜻이다. 밥을 먹고 나서 지켜야할 일곱 가지 계율은 다음과 같다.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 말과 글은 그 사람의 삶을 드러낸다 ✦ 마음에서 생각이 나오고, 생각에서 말이 나오고, 말에서 습관이 나오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을 이룬다. 좋은 말에서는 좋은 열매가 맺고 나쁜 말에서는 나쁜 열매가 맺겠지요. 특히 아무 때나 무엇이나 한마디 해야 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지식인이라면 무슨말이든 한마디 해야 할 것 같은 강박 관념에 사로잡히곤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말의 양이 아니라 질이 중요하지요. 이제는 말수는 적어도 마음이 실려 있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태인 속담에 이런 말이 있지요. 나이가 들수록 말문은 닫고 지갑을 열어라 -법정 스님,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중- https://abit.ly/zutjlo https://go..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나를 믿고 사..